현대L&C(현대엘앤씨)가 인테리어 필름 ‘보닥(Bodaq)’의 신제품을 포함하여 450여 종의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안한다. 특히 주거공간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필요한 상업공간에도 활발하게 적용되면서 트렌드를 반영한 유니크한 제품군까지 망라하여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뒷면에 특수점착제가 처리되어 있어 전문 도구 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벽이나 몰딩, 문, 가구 등 실내공간 어디든 부착할 수 있는 표면 마감재다. 미관상 좋지 않은 표면을 부분 리폼하거나 공간 분위기를 새로운 스타일로 바꿀 때 안성맞춤인 인테리어 제품이다.
보닥의 가장 큰 강점은 높은 품질을 자랑하면서도 45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수요가 많은 유·무광 단색 제품과 우드 계열은 300종이 넘어가며, 스톤·마블, 패브릭, 메탈, 레더 등 트렌드를 반영한 독특한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어 주거 뿐만 아니라 상업 공간까지 어떤 컨셉이든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수많은 제품 중 이번 시즌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위해 보닥이 세 가지 디자인을 추천한다. 신제품인 파스텔 톤의 ‘슈퍼 매트’, ‘UMI 홀로그램 메탈’, ‘페인티드 콘크리트’가 그 주인공이다.
보닥은 ‘23년 신제품으로 공간에 화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파스텔 계열의 ‘슈퍼 매트’를 10여 종 추가 출시했다. 톤 다운된 베이지, 인디고 핑크, 민트와 같은 컬러가 포함되어 포근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슈퍼 매트는 차별화된 특수 표면 질감 처리로 각종 생활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해 처음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UMI 홀로그램 메탈’은 빛과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색채감이 신비로우면서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디지털 파스텔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감성적 소재로서 주목 받고 있다. 혁신적인 UMI(UV Micro Imprinting) 공법을 적용하여 메탈의 아름다움을 사실적이고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페인티드 콘크리트’는 회벽을 바른 듯 트렌디한 미장 인테리어 특유의 실제적인 질감과 부드러운 음영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뉴트럴한 컬러감을 통해 정제되고 내추럴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특징적인 질감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직접 확인했을 때 더 매력적이다.
보닥 전제품은 전용 웹사이트인 ebodaq.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턴 무늬, 컬러, 특장점 등을 비교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주거 및 상업공간에 제품을 적용해 볼 수 있는 3D 시뮬레이션 기능도 있어 편의를 더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인테리어 필름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인 경쟁력이 필수적”이라며 “주거 인테리어에서 이미 검증 받은 보닥의 제품·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카페, 대형병원, 관공서 등 상공간까지 저변을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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